가노 지고로(1860)
1860년 일본 효고 현의 주조가에서 삼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두뇌는 명석했지만 신체는 작고 허약했다.
그래서 강해지기 위해서 유술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품으며 성장했다.
도쿄대학 진학 후 본격적으로 여러 유파의 유술을 배우면서 유도의 틀을 창시하기에 이르렀다.
1882년 5월 도쿄 영창사 내에 고도칸을 설립했다.
당시 21세에 불과했던 가노 사범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니혼덴 고도칸 유도'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것이 유도의 시작이었다.
니혼덴 고도칸 유도는 유도의 정식 명칭이며 "유도"라는 말은 이의 줄임말이다.
그리고 고도칸은 유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는 그 강도관이다.
'대충 정리하는 유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도장 매트 규격 (1) | 2024.06.06 |
---|---|
2024년 기준 IJF 유도복 규정 (1) | 2024.06.06 |
가노 지고로의 유도 지도법(현 시점에도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0) | 2024.06.05 |
유도의 기본 이념 (0) | 2024.06.05 |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유도) 실기시험 후기 (0)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