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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상

오사카성 투어

by 고양이집사단칼 2025. 4. 8.

2025년 3월에 오사카를 갔다 왔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때 방문했던 곳은 일본인이 가장 적은 오사카성입니다.

 

 

경로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오사카성까지 도보 루트입니다.

 

이대로 가지는 않았지만 빨리 갈 이유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구경하면서 갔었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해자

 

성 외각은 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입구 가는 길

 

오사카성을 가려면 입구에서 좀 걸어야 합니다.

 

 

정문

 

문 너머에 오사카성이 보이네요.

 

 

관광객

 

관광객이 넘치는 오사카성입니다.

 

우측 하단에 입장권 사는 곳과 오사카 주유패스 들어가는 줄이 있습니다.

 

주유패스를 사는 순간 자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은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사카성

 

사람 없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간신히 찍었는데 보기 싫은 구조물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오사카에 가면 꼭 간다고 하는 오사카성인데 교통이 편해서 살짝 둘러보기는 좋습니다.

 

오사카는 도시 주변에 볼 게 많아서 그게 참 좋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가는지 알겠습니다.

 

관광 인프라가 많다는 건 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