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에 오사카를 갔다 왔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때 방문했던 곳은 일본인이 가장 적은 오사카성입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오사카성까지 도보 루트입니다.
이대로 가지는 않았지만 빨리 갈 이유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구경하면서 갔었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성 외각은 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오사카성을 가려면 입구에서 좀 걸어야 합니다.
문 너머에 오사카성이 보이네요.
관광객이 넘치는 오사카성입니다.
우측 하단에 입장권 사는 곳과 오사카 주유패스 들어가는 줄이 있습니다.
주유패스를 사는 순간 자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은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없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간신히 찍었는데 보기 싫은 구조물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오사카에 가면 꼭 간다고 하는 오사카성인데 교통이 편해서 살짝 둘러보기는 좋습니다.
오사카는 도시 주변에 볼 게 많아서 그게 참 좋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가는지 알겠습니다.
관광 인프라가 많다는 건 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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