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영어영문학과1 늦깎이 대학생이 되었습니다(2024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3학년 편입) 당신의 꿈을 위해 등록금 납부를 바랍니다. 등록금 납부완료 반갑습니다. 번역가가 되고 싶은 고양이집사단칼입니다. 살면서 꾸준히 좋아했지만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입니다. 한때는 귀를 뚫어야 한다는 말에 노팅힐 100번 보기를 시도했다가 22번 보고 나가떨어졌습니다. 딕테이션을 한다고 라푼젤을 무수히 반복해 들으면서 끝을 본 적도 있었는데 생각만큼 영어실력이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영어소설을 읽는답시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샀다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영어실력을 화끈하게 실력을 올리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흐지부지 되는 날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방송통신대학교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어영문학과 기준으로 35만원이 되지 않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한 학기..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