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메리츠화재1 그저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이 하나 필요했을 뿐이었다 그저 실손의료보험이 필요했다. 몇군데 견적을 받아 보았다. 그런데 실비보험은 보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견적들이 날아왔다. 그러면서 길게 설명하는데 솔직히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겠다. 답답했다. 견적 비교하면서 머리 아프느니 내가 직접 설계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보험설계사가 되는 길을 찾아보았다. 일단 실비보험은 손해보험이기 때문에 생명보험사는 패스! 알만한 보험사 몇군데를 추려서 이리저리 검색을 했다. 그러던 중 마침 집 근처 멀지 않은 곳에 메리츠화재 성남본부가 있었다.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은 후 자전거를 타고 야탑으로 향했다. 중간쯤 가니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젠장! 돌아갈 수도 없어서 그냥 비를 맞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물에 빠진 생쥐꼴로 상담을 시작했다. ..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