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내 보험 견적 받다 빡쳐서 직접 설계사가 되기로 한 고양이집사단칼입니다.
저번에 메리츠에서 상담했을 때 2023년 8월 2일에 시험을 볼 수 있을거라 했었습니다.
그래서 2일 시험에 맞춰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려온 새로운 소식!

2일 시험은 지난번에 탈락한 사람들 위주로 응시하는거라 자리가 마감되었다네요.
계획이 어그러져 버렸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8월 17일 아니면 18일에 시험을 봐야 합니다.
17일은 서울 종로, 18일은 광교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일찍 보려고 17일로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미뤄지는 일이 없겠지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일정은 2주간 꼬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뭐 대수겠습니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2주간 늘어난 것으로 좋게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럼 17일 시험 마치고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안녕!
'코드 날라간 보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험연수원 신규등록교육 8시간 강의 간단 후기 (0) | 2023.08.21 |
---|---|
손해보험 설계사 시험 합격 후 절차 (3) | 2023.08.19 |
손해보험 설계사 시험(서울)을 보고 왔습니다 (1) | 2023.08.18 |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시험 구조 뜯어보기 (0) | 2023.07.22 |
그저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이 하나 필요했을 뿐이었다 (0) | 2023.07.18 |